[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국내 우수 스포츠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10월 7-13일) 및 지난 24일 폐막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동안 국내 우수 스포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의 제품과 스포츠 인권을 알리기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올해의 우수 스포츠기업으로 선정된 ▲ 두미나(골프샤프트) ▲ 센트리얼필(필라테스) ▲ 시즈글로벌(스키·스노보드 장갑) ▲ 클라임코리아(인공암벽) ▲ 투핸즈인터랙티브(AR 실내 운동 플랫폼)의 제품 체험 공간과 스포츠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퀴즈풀이, 즉석사진관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공단은 대회 기간 동안 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SNS 구독 및 홍보관 방문 인증 및 뽑기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편 공단은 스포츠 새싹기업 지원 및 창업보육, 우수 스포츠기업 지원 및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스포츠윤리센터와 공동으로 스포츠 인권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우리나라 스포츠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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