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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만나는 KGC인삼공사, 홈 개막전 전석 매진
작성 : 2022년 10월 26일(수) 16:00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의 2022-2023시즌 첫 경기인 10월 29일 토요일 흥국생명과의 홈경기 개막전 전 좌석이 매진됐다.

KGC인삼공사는 "일반 예매 오픈 28분 만인 오후 2시 28분 휠체어석 및 사회배려석을 제외한 유료 판매석인 3034석이 전석 매진됐다"고 전했다. KGC의 홈 구장인 충무체육관은 전 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

아울러 KGC인삼공사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며 "먼저 개막전 전 관중에게 정관장 홍삼제품과 에너지음료를 지급하며, 배구단 역사관과 KGC월드(포토존)를 선보여 팬들의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GC인삼공사 문상운 사무국장은 "최근 여자배구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많은 팬분들이 찾아 주시는 만큼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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