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육사오'가 스크린을 넘어 안방극장 관객들도 사로잡았다.

26일 홈초이스가 발표한 전국 14개 채널의 케이블TV '10월 3주차 영화 · 방송 VOD 순위'에 따르면, 영화 '육사오'와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각각 영화 및 방송 VOD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육사오(6/45)'는 3주 연속 영화 VOD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의 코미디 영화 '컴백홈'이다. 3위에서 5위까지는 순서대로 '헌트', '범죄도시 2', '탑건: 매버릭'이었다.

방송 VOD 순위에서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이어 SBS Plus '나는 솔로'가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기록한 tvN 토일드라마 '슈룹'이다. 4위는 '심야괴담회', 5위는 육성재 주연의 MBC 드라마 '금수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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