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로 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7인조로 팀을 재정비해 돌아온다.

25일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와 함께 11월 컴백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케이엠이엔티는 "아이칠린은 오는 11월 새로운 앨범 발매와 함께 새로운 멤버 정지윤이 합류한다"며 "아이칠린은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와 함께 더욱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합류 소식과 함께 공개된 개인 프로필 사진에서는 싱그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정지윤의 요정 미모가 공개돼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로 7인 체제로 새롭게 활동을 이어가게 된 아이칠린은 일곱 명의 시너지를 통해 11월 글로벌 팬들 앞에 돌아올 예정이다.

아이칠린은 지난해 9월 데뷔곡 '갓챠(GOT'YA)'로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싱글 '프레시(FRESH)'와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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