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남자프로농구 서울SK가 새로운 팀 닥터로 김진수 박사를 선택했다.
SK는 "새로운 팀 닥터로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 원장인 김진수 박사를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원장은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 주치의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농구 협회 의무위원회 위원장과 아시아농구연맹 의무위원을 맡고 있다.
김 원장은 또한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와 국제축구연맹(FIFA)가 인증한 스포츠전문의로 족부, 족관절, 발목관절, 근육, 인대, 연골 손상 등 스포츠 선수들의 부상 부위 재활과 치료에 있어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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