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결혼 후 첫 공식 스케줄을 소화한다.

25일 오후 공효진은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의 더현대서울 팝업 스토어 행사장에 참석한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뮤지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4월 공식적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진행된 결혼식은 비공식으로 진행됐다.

결혼식을 마치고 공효진은 스케줄상 이유로 지난 18일 오후 홀로 국내 귀국했다.

현재 공효진은 차기작으로 선택한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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