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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최다 도움상' 안양 아코스티 "내년에도 안양에서 좋은 모습 보일 것"
작성 : 2022년 10월 24일(월) 16:45

사진=권광일 기자

[양재동=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내년에도 안양에서 놓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는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FC안양 아코스티는 이날 행사에서 K리그2 최다 도움상을 받았다.

아코스티는 올 시즌 K리그2 정규리그 32경기에 출전해 11도움을 올렸다. 2월 19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1라운드에서 올린 첫 도움을 시작으로 시즌 내내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며 안양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또한 아코스티는 지난 8월 21일 34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 안양 소속 선수로는 처음으로 도움 해트트릭을 올리기도 했다.

상을 받은 아코스티는 "한국에 올 수 있는 기회를 준 안양에 너무 감사하다. 내년에는 안양에서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안양 승격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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