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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신한은행, 미디어데이 앞서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진행
작성 : 2022년 10월 24일(월) 11:22

사진=WKBL 제공

[여의도=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신한은행이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열었다.

이번시즌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는 신한은행이 맡는다. 이로써 새 시즌 공식 대회명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가 됐다.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스폰서를 맡는 건 2005년 여름 리그, 2009-2010시즌, 2017-2018시즌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WKBL 이병완 총재는"타이틀 스폰서를 맡아주신 신한은행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시즌 여자농구가 더 즐겁고 박진감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안준식 부행장도 "올 한 해 멋지고 활기찬 여자프로농구가 되도록 타이틀 스폰서로서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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