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늑대사냥'이 안방극장으로 향한다.
24일부터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제작 콘텐츠지)이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다.
특히 '늑대사냥'은 국내 개봉 전부터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도 초청받으며 주목받았다.
이에 '늑대사냥'이 안방극장에선 어떤 호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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