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구해줘! 홈즈' 파트리샤가 조나단의 잔소리에 불만을 보였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이원종, 조나단, 파트리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조나단 파트리샤에게 "둘이 같이 살고 있지 않냐"며 "불편한 점은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파트리샤는 "오빠가 잔소리가 많고 깔끔한 성격이라 너무 안 맞는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대기실도 따로 쓰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던데"라고 말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