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13남매 장녀이자 배우 남보라가 사업가로 인정받았다.
21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저희 회사가 그동안 해온 활동들을 모두 인정받아 올해 예비 사회적 기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남보라는 "전국 18개 기업이 선정됐는데 그중에 들어갔다는 게 너무 놀랍고 아직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13남매 중 장녀로 태어난 남보라는 과거 가족들과 함께 다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남보라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