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용준형이 새 앨범 콘셉트 포토로 달라진 비주얼을 보여줬다.
용준형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새 EP '로너'(LONER) 3종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마지막 세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용준형은 청재킷에 넥타이를 매치했다. 특히 앞머리를 탈색해 어딘가 묘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용준형의 신보 '로너'는 래퍼 겸 보컬, 프로듀서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가수 정준영의 불법 촬영 파문에 엮어 논란을 일으킨 뒤 첫 작업물이다.
용준형이 발매하는 '로너'는 30일 저녁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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