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바람의 남자들' 김성주가 고3 아들 민국이의 대학 진학에 대한 염원을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바람의 남자들'에서는 직지사를 찾은 박창근과 김성주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본격적인 버스킹 무대 전 김성주와 박창근은 최근 BTS RM이 방문했다는 직지사를 찾는다. 이어 박창근은 직접 준비한 연등을 김성주를 위해 쓰겠다며 고등학교 3학년이 된 김성주 아들 민국이의 대학 진학을 위해 써주겠다고 한다.

이에 김성주는 "민국이만 대학 진학 잘 되면 소원이 없겠다"며 "안 되면 창근이 책임"이라고 농담한다.

과연 박창근이 자필로 김성주 아들 김민국을 위해 연등에 적은 소망 내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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