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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 결승골' 아스널, UEL서 에인트호벤 제압…4연승
작성 : 2022년 10월 21일(금) 10:45

그라니트 자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인 아스널이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4연승을 달렸다.

아스널은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PSV아인트호벤과의 유로파리그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아스널은 2위 에인트호벤(승점 7)과의 격차를 벌리며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아스널은 리그에서도 9승 1패(승점 27)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스널은 전반 12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가브리엘 제주스가 상대와 경합 중에 쓰러졌으나 페널티킥을 얻는 데 실패했다.

공세를 이어갔지만 득점에 실패한 아스널은 후반 26분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도미야스 다케히로가 올린 크로스를 받은 그라니트 자카의 득점이 나왔다.

아스널은 이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만들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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