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김하늘이 tvN ‘바퀴 달린 집4’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바퀴 달린 집4’는 배우 성동일, 김희원, 로운이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하늘은 ‘바퀴 달린 집4’의 두 번째 단독 게스트로 출연,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의 특별한 여정을 함께한다.
이미 촬영을 마친 김하늘은 작품 속에서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본연의 소탈하고 밝은 매력을 발산하며 ‘바퀴 달린 집’ 식구들과의 색다른 케미를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출연하는 예능마다 친근하고 털털한 면모를 드러내며 호응을 받았던 김하늘이 어떤 인연으로 '바퀴 달린 집'을 찾게 되었는지, 제주에서의 캠핑 생활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모아진다.
올해 초, 방영된 tvN 드라마 ‘킬힐’을 통해 기존 멜로 이미지를 탈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김하늘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캠핑 초보의 모습부터 수수함이 묻어나는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하늘 배우가 출연하는 tvN ‘바퀴 달린 집4’는 오는 27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