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가 이미 법적 부부가 됐다.
20일 두 사람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마동석과 예정화가 지난해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다만 두 사람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현재까지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추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7살이다.
특히 마동석은 지난해 개봉한 자신의 출연작 마블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예정화와 동행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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