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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신부' 허니제이 던진 윌슨부케, 전현무 받고 방긋
작성 : 2022년 10월 20일(목) 14:58

사진=나 혼자 산다 공식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예비신부 허니제이가 던진 인형부케를 받은 주인공은 방송인 전현무였다.

20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공식 SNS에 "허니제이 회원님이 던진 윌슨부케의 주인공은?"이라는 글과 사진·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엔 임신 중 배를 살짝 가린 허니제이를 중심으로 선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인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과 임신 겹경사를 맞은 허니제이를 축하하는 마음이 전해진다.

사진=나 혼자 산다 공식 SNS


이어진 영상에는 무지개회원들에게 미니윌슨(인형)부케를 던지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모두가 인형을 노리는 가운데, 전현무는 인형이 자신의 품으로 날아오자 깜짝 놀라면서도 재빠르게 손을 움직여 받아들었다.

결국 인형부케 주인공이 된 전현무는 마지막 사진 속 인형을 들고 방긋 미소 짓고, 무지개 회원들이 박수로 축하해 눈길을 끈다.

한편 허니제이는 2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1살 연하의 예비신랑을 공개할 예정이다. 허니제이는 11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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