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블랙 아담'이 1위로 출발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블랙 아담'은 6만7574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6만882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인생은 아름다워'다. 1만5490명이 관람하며 누적 87만9949명이 됐다. 3위 '공조2: 인터내셔날'은 1만927명이 관람하며 누적 681만3239명이 됐다.
4위는 '귀못'을 5197명이 관람하며 누적 8285명이 됐다. 5위는 '정직한 후보2'가 4617명을 모으며 누적 85만5915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3만10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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