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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X고경표 키스도 안 통했다, '월수금화목토' 또 자체 최저 굴욕
작성 : 2022년 10월 20일(목) 08:23

사진=월수금화목토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월수금화목토'가 남녀 주인공 박민영, 고경표의 키스에도 불구, 또 자체 최저 시청률 경신이라는 굴욕을 안았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연출 남성우) 9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6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3.633%에 비해 약 1%P 가량 하락한 수치다.

특히 지난 7회 2.859%를 기록하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했던 '월수금화목토'는 다시금 2%대로 내려앉으며 재차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민영, 고경표가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첫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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