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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고백 통했다…'라디오스타' 시청률 상승
작성 : 2022년 10월 20일(목) 07:09

라디오스타 박수홍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7%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박수홍, 꽈추형(본명 홍성우), 양치승, 김용명이 출연하는 '뿜뿜! 활력 오락실'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박수홍은 23세 연하 아내에 대해 "자기 얘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진짜 대단한 친구다. 정말 의리 있다. 그 당시 내가 상황이 안 좋아서 나쁜 생각도 했다. 아내가 없었으면 난 100% 죽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아내가 슬리퍼만 신고 달려왔다. '진짜 내가 못 따라 죽을 거 같냐. 오빠 죽으면 무조건 자긴 따라 죽을 거다'라고 하더라. 말이라도 그게 너무 고마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편 먹고 공치리 시즌 4 진검승부'는 지난주 3.0%에서 0.5%P 하락한 2.5%의 시청률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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