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 혜리가 100억 소녀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혜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응팔' 당시 '100억 소녀'라는 기사가 났던 것에 대해 "저도 그 기사를 봤다. 당시에 내가 돈이 없는데 대체 무슨 100억이냐는 생각을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근데 기사를 잘 보면 기대 가치가 100억이었다. 그때 당시가 아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혜리는 연예인 직업에 대해 만족감을 갖는지 묻자 "잘 맞는다. 저는 생각보다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이 아니다. 근데 미션이 계속 주어지는 직업이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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