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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황재균 초청받은 김연경, 준PO 3차전 떴다
작성 : 2022년 10월 19일(수) 19:40

사진=방규현 기자

[수원=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배구여제가 수원에 떴다.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와 KT위즈의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3차전이 열리고 있다. 양 팀은 이날 경기 전까지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팽팽히 맞서 있다.

많은 관중들이 KT위즈파크 관중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반가운 얼굴도 보였다. 바로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김연경이었다. 김연경은 흥국생명 후배들과 함께 야구를 관전하며 치킨을 즐겼다.

이는 '절친' 황재균(KT)의 초대 덕분이었다. 황재균과 김연경은 인기 예능 '나 혼자산다' 출연으로 인연을 쌓아왔다.

김연경은 이날 앞서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여자배구 미디어데이에도 참여했다. 미디어데이에 참여한 후 바로 KT위즈파크를 찾은 것이다.

한편 경기는 3회말 현재 키움이 KT에 5-1로 앞서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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