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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대우·진명호 등 4명 방출
작성 : 2022년 10월 19일(수) 17:18

김대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내년 시즌을 대비해 일부 선수들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하는 등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

롯데는 "투수 김대우와 진명호, 이태오, 조무근과 내년 시즌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대우는 2008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KBO 리그에 데뷔, 투수와 타자를 모두 경험했다. 투수로는 104경기에 나서 2승 6패 10홀드 평균자책점 5.37의 성적을 거뒀고, 타자로는 147경기 0.212 7홈런 42타점의 기록을 남겼다.

진명호는 투수로 통산 271경기를 뛰며 13승 14패 1세이브 24홀드 평균자책점 4.84의 성적을 남겼다. 2018-2019시즌에는 60경기씩을 뛰었지만 점차 출전 경기수가 줄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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