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더 트롯쇼'가 금산군에서 펼쳐진다.
23일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금산에서 열리는 '더 트롯쇼 금산특집'이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진행된다.
'더 트롯쇼 금산특집'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해 트로트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인삼 축제와 다양한 문화 축제로 유명한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열리는 만큼 다양한 트로트 팬들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사회는 아나운서 도경완이 맡는다. 출연자로는 이찬원, 진성, 강진, 양지은, 강혜연, 조명섭, 정다경, 전유진, 별사랑, 설하윤, 황우림, 현진우, 안성준, 김중연, 오유진, 신인선, 윤서령이 나서서 무대를 꾸민다.
또한 명곡 커버무대부터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스페셜하게 만나볼 수 있다.
'더 트롯쇼 금산특집'은 SBS미디어넷 주관, 금산군과 금산다락원이 주최하며, 23일 펼쳐지는 생생한 무대는 31일 저녁 8시 SBS FiL, SBS 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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