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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김두영, 아내 때문에 소식좌 된 사연 [TV스포]
작성 : 2022년 10월 19일(수) 12:52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맨 김두영이 살이 찌지 않는 이유를 밝힌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추남추녀(秋男秋女)’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개그맨 김용명, 김두영, 방송인 박슬기, 당구선수 한주희가 출연한다.

이날 MC 김용만은 김두영에게 “소식좌로 유명한데, 몸을 위해서 안 먹는 거냐 아니면 안 들어가는 거냐”라고 묻는다. 이에 김두영은 “저희 아내가 요리를”이라며 말끝을 흐려 모든 기혼 출연자들의 웃픈 공감(?)을 불러일으킨다고.

이어 MC 김용만이 아내가 해준 최고의 요리를 묻자, 김두영은 “카레에서 꿀맛이 난다. 강황 맛은 안 나고 설탕 맛밖에 나지 않는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김두영은 슬랩스틱 코미디 일인자답게 ‘간식 기다리는 강아지’를 완벽하게 묘사해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이들이 폭소하게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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