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생은 아름다워'가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인생은 아름다워'는 1만7841명이 관람하며 누적 86만446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공조2: 인터내셔날'이 1만4854명을 모으며 누적 680만2312명이 됐다. 3위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다. 8729명이 관람해 누적 6만6821명이다.

4위 '정직한 후보2'는 8177명이 관람하며 누적 85만1296명이 됐다. 5위는 '오펀: 천사의 탄생'으로, 7543명이 관람해 누적 11만5028명을 기록했다.

또한 19일 개봉하는 DC 신작 '블랙 아담'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39.2%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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