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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최예나, 조둥이 난장판 집에 "병 안 생긴게 다행" [텔리뷰]
작성 : 2022년 10월 19일(수) 05:59

호적메이트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호적메이트' 유도 쌍둥이가 드디어 집 청소에 나섰다.

18일 밤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유도 쌍둥이 조준호-조준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조준호-조준현 형제는 방송 최초 집 청소를 결심해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대해 조준호는 "장동민이 말한 것처럼 한 번은 치워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바로 오늘"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장동민에게 전화를 걸어 청소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그러나 장동민은 "너희 집은 방역으로 안 된다. 겨울 지나고 농사지을 때 다 불태우는 것처럼 해야 될 정도"라고 '팩트 폭력'을 가했다.

또한 장동민은 "일단 너네 집은 옷이며 이불이며 다 집어넣어야 한다"며 "돌소파도 다른 방으로 치우라"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김정은은 "돌소파가 할아버지 느낌이 난다"고 공감했다. 그러나 조준현이 "부모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건데"라고 답해 김정은을 당황시켰다.

이와 함께 부엌을 정리하던 조준현은 "유통기한 2년 지났는데 버린다"며 수많은 영양제들을 정리했다.

이를 보던 최예나는 "병이 안 생긴게 다행"이라고 두 번째 '팩트 폭력'을 던졌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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