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7일 최희는 자신의 SNS에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최희는 "전 주말엔 입덧으로 고생 좀 하다가 오늘은 좀 낫다"며 "DNA가 다를수록 입덧이 심하다고 하는 속설이 있는데 아빠 유전자 판박이 복이 때도 입덧이 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도 배만 빌려준다 예상해본다"며 "이렇게 입덧하는데 벌써 억울하다"고 농담했다.
앞서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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