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빠가 됐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최강창민이 득남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9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당시 직접 팬 커뮤니티를 통해 "지금보다 더욱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려 한다"며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결혼 2년 만에 전해진 최강창민의 득남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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