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과 '내 눈에 콩깍지'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 시청률이 6.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앞선 방송분 5.4%보다 1.1%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전날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11회 시청률은 15.0%를 기록했다.
14.2%를 기록했던 앞선 시청률보다 0.8%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첫회 16.1%로 출발했으나 이후 14~15%대를 웃돌고 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는 전날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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