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최성국의 결혼 화보가 눈길을 끈다.
15일 한 예복 업체 SNS를 통해 최성국의 웨딩 화보 일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성국과 예비신부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표정에서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의 행복함이 물씬 묻어난다.
지난달 최성국이 비연예인과 1년 간 교제 중이란 보도가 전해졌다. 소속사는 빠르게 열애설을 인정하며 "나이가 있는 만큼 축하드릴 일"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만 51세인 최성국의 예비신부는 24살 어린 29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열애설 보도 이후 최성국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예비신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은 11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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