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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24일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 개최
작성 : 2022년 10월 17일(월) 14:05

사진=2022-2023 여자프로농구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가 24일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6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하는 이번 미디어데이는 각 구단별 참석 선수가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나면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구단별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서는 임근배 감독과 주장 배혜윤, 이해란이 나서며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구나단 감독과 한채진(주장), 김소니아가 모습을 드러낸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위성우 감독을 비롯해 박혜진(주장)과 김단비, 부천 하나원큐는 김도완 감독과 양인영(주장), 신지현이 참석한다. 부산 BNK 썸은 박정은 감독과 김한별(주장), 진안이 나올 예정이며 청주 KB스타즈에서는 김완수 감독과 염윤아(주장), 강이슬이 참여한다.

각 구단 감독과 선수들은 세 가지로 선정된 올 시즌 키워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WKBL 선수단 전체, 팬, 미디어 관계자가 참여한 '미리보는 시즌 빅데이터'를 통해 올 시즌 우승 팀, 플레이오프 진출 팀, 기대되는 선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시즌을 예측해본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KBS N 스포츠와 네이버 스포츠, WKBL 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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