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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앨범 2집 컴백' 르세라핌 사쿠라 "김채원, 리더로서 성장 느껴져서 신기해"
작성 : 2022년 10월 17일(월) 13:30

사쿠라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니앨범 2집으로 컴백한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가 김채원을 칭찬했다.

17일 오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미니앨범 2집 '안티 프래자일(ANTIFRAGILE)'로 컴백한 르세라핌 미디어 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허윤진, 김채원, 카즈하, 홍은채가 참석했다.

지난 5월 데뷔와 동시 '피어 레스(FEARLESS)'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르세라핌이 5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미니앨범 2집 '안티프래자일'은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질 거라는 메시지를 담은 음반이다. 다섯 멤버는 데뷔 앨범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녹인 음악을 선보이며, 르세라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사쿠라는 데뷔 이후 멤버들의 성장에 대해 "채원이가 리더로서 성장이 느껴진다"며 "오래 봐서 그런 변화가 신기하다. 리더로서 우리를 잘 이끈다"라고 칭찬했다.

카즈하는 "은채가 표정 연기를 너무 잘한다. 인트로 메인으로 섰는데 표정을 너무 잘해줬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미니앨범2집 '프래자일'은 이날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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