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김지호가 남다른 유연성으로 놀라움을 전했다.
17일 김지호는 자신의 개인 SNS에 "오늘은 한시간반 틈나는 시간에 햇살이 너무좋아 고요한 시간속에 잠시 호사를 즐겼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호는 요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지호는 물구나무서기를 한 채로 허리까지 다리를 꺾는 고난도 기술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운동으로 다진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 역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지호는 수능 수험생 딸을 두고 있다. 딸도 딸이지만 수험생 엄마로서의 스트레스도 큰 만큼 요가로 마음을 다스렸다. 김지호는 "모든것이 끝나는 12월이되연 조용히 산속에 들어가 며칠 있다 와야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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