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6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의 '셧다운'(Shut Down),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이 10월 셋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 주인공은 총점 7641점을 획득한 블랙핑크가 차지했다.

뒤이어 아이브가 총점 661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 뉴진스는 4775점을 받았다.

이날 권은비, 드림캐쳐, 라임라잇, 마마무, 미래소년, 밈로즈, 박지훈, 백호, 스트레이 키즈, 슬기, 업텐션, AB6IX, 원호, 이채연, 코카앤버터, 크래비티, 트레저, TAN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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