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나란히 1,2위를 거머쥐었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방탄소년단 정국, 3위 아스트로 차은우 순으로 발표했다.

2022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강다니엘,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진, 슈퍼주니어 규현, 워너원 옹성우, 워너원 김재환, 방탄소년단 슈가, 세븐틴 준, 엑소 백현, 워너원 박지훈, 샤이니 키, 비투비 육성재, 방탄소년단 RM, NCT 마크, 워너원 황민현, 위너 송민호, 방탄소년단 제이홉, 하이라이트 윤두준, NCT 재현, 슈퍼주니어 시원, 슈퍼주니어 희철, 더보이즈 현재, 샤이니 민호, 위너 강승윤, NCT 도영, 동방신기 최강창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04,216,209개와 비교하면 0.0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36% 하락, 브랜드이슈 12.38% 하락, 브랜드소통 0.83% 상승, 브랜드확산 5.59%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2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축하하다, 트윗하다, 달올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생일, 아미, 트위터'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0.84% 분석됐다. 지난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5,365,458과 비교하면 4.71% 상승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10% 상승, 브랜드이슈 1.98% 상승, 브랜드소통 1.15% 상승, 브랜드확산 11.16% 상승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2022년 9월 15일부터 2022년 10월 15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0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4,145,906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04,216,209개와 비교하면 0.07%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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