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찬혁이 인테리어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언급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악뮤 이찬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찬혁은 "뮤지션 이찬혁이다. 이 집에 온 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인사했다.
이어 공개된 이찬혁의 집은 빈티지한 감성들이 가득한 가구들부터 소품들로 채워져 있었다.
이에 대해 이찬혁은 "제가 들어와서 바닥부터 옥상까지 싹 바꿨다"고 말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빈티지 카페 같다"고 감탄했다.
또한 이찬혁은 "독립하게 되면서 급속도로 이쪽(인테리어)에 관심이 엄청나게 생겼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찬혁의 집은 자택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노출 콘크리트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이찬혁은 "따뜻한 느낌을 좋아한다. 오래된 느낌"이라며 "빈티지 가구들도 있다. 좋아하는 것들이 다 모여있는 총 집합소"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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