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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조보아, '이 연애는 불가항력' 출연 물망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작성 : 2022년 10월 14일(금) 16:04

조보아 로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조보아와 그룹 SF9 겸 배우 로운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출연 물망에 올랐다.

14일 로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로운이 새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연출 남기훈)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여자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남자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로운은 온주시청 법률자문관 변호사 장신유 역을 제안받았다.

조보아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온주시청 녹지과 일반행정직 9급 공무원 이홍조 역을 제안받았다. 조보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도 관련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보아는 그라마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등로 활약했다. 로운 역시 '연모' '내일'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은 바, 두 사람이 같은 작품에서 만날지 기대가 모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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