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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국제, 오늘(14일) 폐막…3년만 정상화로 뜨거웠다
작성 : 2022년 10월 14일(금) 09:13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3년 만에 제자리를 찾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뜨거운 성원 속 막을 내린다.

14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 결산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저녁 6시엔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폐막식이 열린다.

또한 폐막작으로 선정된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한 남자' 기자회견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5일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의 사회로 제27회 부국제 막이 올랐다. 올해는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첫 정상화로 열화와 같은 성원 속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부국제에서는 총353편이 영화인들과 만났다. 이 중 공식 초청작은 71개국에서 242편이 진출, 커뮤니티 비프 상영작은 111편이었다.

그 외에도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배우 양조위가 직접 부산을 찾아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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