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서채현이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리드 부문 챔피언에 올랐다.
서채현은 13일 서울 잠원 한강공원에서 열린 대회 리드 결선에서 43개의 홀드를 잡아 1위에 올랐다.
전날 볼더링에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건 서채현은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얻었다.
이어서 오가영이 2위, 김자인이 3위를 차지하며 한국 선수들이 금·은·동메달을 모두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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