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인턴사원을 뽑는다.

KOVO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프로스포츠분야 종사를 희망하는 우수 인재 발굴 및 실무 경험 제공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인턴사원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자격조건은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미 참가자 중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이해도가 높은 자에 한해 가능하며, 인턴사원 채용 시 경기운영팀 소속으로 경기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간 진행되며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21일 개별 공지를 통해 발표되며, 25일 면접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채용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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