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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장동민 출연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답보 상태
작성 : 2022년 10월 13일(목) 07:00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답보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8%보다 0.1%P 낮은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이 출연하는 '갓파더'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샘 해밍턴은 5년 동안 출연했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하차한 이유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첫째 윌리엄은 100일 때부터 시작하고, 둘째 벤틀리도 출산부터 쭉 '슈돌'과 함께 했다"며 "5년 넘게 방송을 하다 보니 고민이 됐다. 아이들과 예능을 하니 늘 말과 행동을 조심했어야 했다. 고민이 끝에 아이들을 위해 하차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편 먹고 공치리 시즌 4 진검승부'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3.0%의 시청률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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