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박지훈이 세르비아 로케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지훈은 12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THE ANSWER)' 발매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박지훈은 뮤직비디오를 세르비아에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그는 "워낙 예쁜 나라라 어디서 뭘 찍어도 예쁘게 나오더라"라면서 "길거리에서 촬영을 많이 했는데 거긴 남이 뭘 하든 신경 안 쓰는 느낌이었다. 되게 신기했고 색다르게 다가왔다"고 회상했다.
또 그는 "음식도 너무 잘 나오더라. 제가 육류 쪽을 좋아하는데 스테이크, 감자튀김 다 너무 맛있었다. 말해 뭐하나 싶을 정도로 너무 푸짐하게 잘 나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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