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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롱코리아, 이병규 LG 코치 3대 사령탑으로 선임
작성 : 2022년 10월 12일(수) 11:48

사진=질롱코리아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LG 트윈스 이병규 2군 타격코치가 한국인 선수들로 구성돼 호주프로야구리그(ABL)에 참가하는 질롱코리아의 지휘봉을 잡는다.

질롱코리아는 12일 "이병규 코치가 구대성 초대 감독, 그레이엄 로이드 감독에 이어 3대 감독으로 젊은 선수들을 지도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 감독은 1997년 LG에서 데뷔해 7번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올해 KBO가 선정한 40주년 레전드 40인에 선정되기도 한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다. 현역 은퇴 이후 LG에서 코치로만 선수들을 지도했던 이 감독은 질롱코리아를 통해 첫 사령탑 경험을 쌓게 됐다.

이 감독은 질롱코리아를 통해 "윈터리그를 경험해보고 싶었다. 호주리그가 잘 돼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가게 되서 영광이다. 선수들과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8-2019시즌부터 ABL에서 뛰기 시작했던 질롱코리아는 한국 야구의 유망주들이 속한 팀이다. ABL이 KBO리그가 끝난 후 늦가을에 개막하는 덕분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홍창기(LG 트윈스) 등 많은 유망주들이 질롱코리아를거쳐갈 수 있었다. 2022-2023시즌 ABL은 다음 달 11일 개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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