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키의 솔로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키의 첫 솔로 콘서트 'KEY CONCERT-G.O.A.T. (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콘서트는 22, 23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키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어우러진 특급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약 3년 8개월 만에 펼쳐지는 키의 오프라인 단독 공연인 만큼, 예매 시작과 동시에 티켓이 모두 매진됨은 물론, 추가 오픈된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공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

이번 공연에서 키는 'Forever Yours', '센 척 안 해 (One of Those Nights)', 'BAD LOVE' 등 히트곡들은 물론,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을 비롯한 정규 2집의 전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공연 연출을 맡아 키의 매력을 극대화해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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