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축구 김천상무가 22일 홈 경기 티켓을 12일 오픈한다.

김천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22일 열리는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8라운드 홈 경기 티켓을 12일 오픈한다"고 12일 전했다.

수원삼성전은 김천의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로 12월 전역 예정인 김천 4기의 전역기념식을 테마로 진행한다. 또한 서포터즈 및 응원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가변석 N2구역 136석, N3구역 140석 총 276석에 한해 무료입장 정책을 실시한다.

김천 홈경기 예매 가능 구역은 가변석A(W구역), 테이블석(T구역), 가변석B(N구역), 일반석(A1-A3-1구역, B구역, I구역), 원정석(G구역)이다. 하프 시즌권 구매자는 별도의 예매 및 발권 없이 시즌권 지참 후 전용 게이트로 바로 입장한다.

테이블 석은 전 연령 1만5000원이며 개별 1인 단위로 판매한다. 가변석은 구역 별로 가격이 상이하다. W구역은 성인 1만2000원, 학생 1만 원이며 N1 및 N4 구역은 전 연령 1만 원이다. N2, N3(스탠딩) 구역은 무료 입장을 실시하며 일반석은 성인 1만 원, 학생 8000원이다. 원정석은 성인 1만2000원, 학생 1만 원이다.

가변석A 및 테이블석 예매자는 가변석 출입구를 통해 입장할 수 있고 가변석 B(N구역) 예매자는 동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일반석(A1-A3-1구역, B구역, I구역) 예매자는 외7문으로, 원정석(G구역) 예매자는 외6문으로 입장 가능하다.

한편 김천의 홈 경기 티켓은 경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온라인 예매를 통한 모바일 티켓 이용 시 발권 없이 신속하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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