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남천의 특징, 추울수록 붉게 빛나…절개있는 선비같네
작성 : 2014년 11월 28일(금) 10:01

남천 /포털사이트 네이버 발췌

[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인 남천의 특징이 눈길을 끈다.

남천은 겨울에도 그 색이 변하지 않는 상록관목으로, 1~3m 정도로 자라며 흔히 밑에서 줄기가 여러 가지로 갈라진다.

남천은 양성화를 피우며 6~7월에 가지 끝에 흰색으로 피며 장과인 열매는 10월에 구형의 적색으로 익는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3회우상복엽으로 겨울철에 홍색으로 변한다.

또한 남천은 우리나라 남부지방, 석회암지역에서 자생하며 각종 공해에도 강하다.

남천의 특징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천의 특징, 추워지면 붉게 변하는 꽃이라니 신비롭다" "남천의 특징, 붉은 도포를 입은 절개 있는 선비 같네" "남천의 특징, 처음 보는 관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화신 기자 son716@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