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부활 김태원, 지월네 홍보대사 합류 "자연변화 책임감 느껴"
작성 : 2022년 10월 11일(화) 17:15

사진=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 홍보대사에 합류했다.

김태원이 5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미디어콘텐츠개발 및 캠페이너그룹인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이사장 최수일, 이하 지월네)의 글로벌 친환경 홍보대사에 합류했다.

김태원은 지월네의 최수일 이사장이 음악전문방송 PD 시절부터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지난 4월 지월네의 첫 에코콘서트에서도 재능기부로 멋진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그는 "앞으로 기후변화로 심해질 자연변화가 두렵고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음악인으로서 내가 참여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소회를 전했다.

최수일 이사장은 "방송미디어를 통한 기후환경콘텐츠개발을 통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확산시켜나갈 것이다. 대중매체를 통해 목소리를 키워갈 수 있는 방송미디어 예술인들과 계속 연대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미디어콘텐츠를 통한 기후변화대응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는 부탁을 전했다.

또한 지월네는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 걸맞는 콘텐츠로 위기에 처한 자연에 대한 에티켓을 담아보는 MZ대상 제2회 에코티켓 콘텐츠공모전을 10월 17일부터 진행하며, 자세한 공모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