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용준형이 4년 만에 컴백한다.

용준형은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로너'(LONER)를 발매한다.

'로너'는 용준형이 독립 레이블 블랙메이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다. 용준형은 지난 10일 블랙메이드의 공식 SNS를 개설하고 독립 레이블의 출범을 알렸다.

블랙메이드는 11일 공식 SNS에 '로너'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트레일러 영상은 빛이 있는 곳을 향해 나아가는 용준형의 발걸음과 뒷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본격적인 홀로서기 소식을 알린 용준형은 블랙메이드에서 음악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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