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이 연휴 극장가 1위를 지켜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0만3787명 관객을 모으며 누적 660만591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인생은 아름다워'는 23만7297명이 관람해 누적 64만9785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로, 19만2645명이 찾으며 누적 45만3702명을 기록했다.
4위는 '정직한 후보2'로 18만4898명이 관람해 누적 74만4515명을 달성했다. 5위는 '스마일'을 5만1411명이 관람해 누적 6만1088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20만29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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